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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이란? 운영자 20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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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17장1절8절

영생이란?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3. 영생을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곧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4.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5.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6.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7. 지금 그들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것이 다 아버지로부터 온 것인 줄 알았나이다

8.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며 그들은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

 

요한복음 17장은 예수께서 대제사장으로 지상에서의 삶을 마감하시면서 드리는 기도입니다. 대제사장의 기도라고 합니다. 아버지께 그가 알아들은 진리를 말씀 드리고 그대로 이루어 달라고 하는 기도입니다. 그리스도로서 예수님의 마음과 우리가 이해하고 받아들이기를 원하시는 것을 정확하게 알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가르치시는 말씀을 하신 이유를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라고 하십니다. 이 세상 안에서 살면 많은 문제와 어려움으로 말미암아 환난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깨어나면 세상을 넉넉히 이길 수 있는 힘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이유로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라고 하십니다. 당신이 세례를 받으시면서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아들 그리스도임을 깨닫습니다. 이 사건을 시작으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하니 따르는 제자들이 생기고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이적이 일어납니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시고 때가 이르렀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즉 사람은 에고로서 이 세상에 속한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아버지로 창조하신 아들 그리스도라는 진리를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의식수준으로 깨어날 때가 이르렀다는 것을 알아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들로서 창조하신 존재가 자기가 누구인지 잊어버리고 보이고 들리는 형상의 세계에 속한 줄 알고 환난을 당하다 죽음으로 삶을 마감하는 것이 아버지로서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사람들이 알아들을 때가 임했음을 고백하는 말씀입니다.

 

세상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그리고 그 안에서 사람들이 경험하는 것들을 보면 하나님께서 다스린다고 도저히 생각할 수 없습니다. 환난에서 환난으로 이어지는 듯한 삶을 보면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밖을 보아도 또 내 마음 안으로 들여다 보아도 혼란스럽고 어려움만 보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처럼 나의 정체성이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아들 그리스도로 깨어나면 세상에 속해서 환경에 지배당하는 사람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세상을 넉넉히 다스릴 수 있고 세상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길이 보입니다. 내가 이 세상에 온 것은 아들로 깨어나 세상으로부터 자유롭게 되기 위해 보내심을 받았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로 깨어나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 권능을 행사할 수 있는 차원으로 진보함이 아들로서 영화롭게 된 것입니다.

세상 안에서 환난을 당하던 사람이 아들로서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 차원으로 옮아가 영화롭게 되면 아버지가 영화롭게 됩니다. 사람이 영화롭게 된 까닭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깨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아들로서 영화롭게 되면 자연히 하나님께서 하나님 되심이 드러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버지로서 모든 사람을 그리스도에게 주셨습니다. 이 진리를 다르게 표현하면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참나로 주셨습니다.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는 사람이 없고 다스리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리스도로 깨어날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로 깨어나면 세상은 끝이 납니다. 하나님께서 불로써 심판하심으로 세상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세상 안에서 살고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없어지므로 세상은 끝이 납니다. 삶과 죽음으로 구별되는 상대적인 차원을 벗어남으로 영생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 진리를 두고 “영생을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곧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라고 하십니다. 빛이 비치면 어두움은 자동적으로 사라집니다.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시어 예수님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알면 내가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라는 환상은 사라집니다.

좋음과 나쁨, 위와 아래, 빛과 어둠, 행복과 불행 등 상대적인 것들로 이루어진 것들이 내가 만들고 속한 세상입니다. 상대적인 세상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게 하는 결정적인 요인 삶과 죽음의 구분입니다. 모든 구분이 다 사라진다고 해도 삶과 죽음은 피할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로 깨어나 내 존재구조가 아버지 그리스도 내가 삼위일체로서 하나임에로 깨어나면 모든 상대적인 구분은 의식에서 사라집니다. 이 깨어남으로 삶과 죽음의 구분이 사라지면 시간이 사라지고 시간과 공간 너머로 의식이 이동합니다. 이렇게 깨어남을 두고 영생이라고 한다는 말씀입니다. 영생이란 시간이 영원히 지속된다는 것이 아니라 시간너머로 옮겨진다는 뜻입니다.

 

여기까지가 예수께서 그리스도로 깨어나 활동하시면서 깨달은 보편적인 진리입니다. 이렇게 당신이 알아들을 것을 어떻게 펼쳐나갔는지를 보여주시는 말씀이 계속됩니다. 우리가 이웃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무엇을 알아들어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알려주시는 말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이 그리스도로 깨어나고 이후에 그를 통하여 일어난 일들이 하나님께서 아버지로 계심을 드러내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의식에 하나님을 분명하게 증거하셨습니다.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게 하신 일을 두고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다고 하십니다.

예수께서 깨달은 궁극적인 진리가 아버지 그리스도 그리고 예수 삼위일체로서 하나임이 창세 전의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삼위일체의 진리로부터 세상이 나온 것이지 세상 안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으로 보내심을 받아 이 궁극적인 진리를 사람들에게 알게 하시는 일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진리를 모든 사람의 마음에 분명하게 드러나게 해달라는 기도를 하시는 것입니다.

 

아버지처럼 당신도 영화롭게 해달라는 기도하신 다음 우리가 알아듣고 해야 할 일을 분명하게 하시는 말씀이 계속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통하여 그리스도임에로 깨어나면 아버지의 이름을 알게 됩니다. 즉 “스스로 있는 자”의 현존에 깨어납니다. 모든 사람의 존재는 “스스로 있는 자”로 말미암습니다. 즉 아버지의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그리스도이신 예수께로 이끄시는 것은 우리가 아버지에게 속한 아들임을 알게 하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는 그리스도로 깨어나고 아들로 살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해야 할 제일 중요하고 먼저 해야 하는 일이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임을 명심하고 사는 것입니다. 이 일이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는 일입니다.

 

역사의 예수님 안에서 그리스도를 알아보고 그리스도로 깨어나는 일이 유대인들의 몫이었던 것처럼 우리도 이웃 안에서 그리스도를 알아보고 이웃과 우리가 그리스도로 깨어나는 일이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알아보는 사람은 그리스도가 아버지로부터 온 선물이며 하나님의 확장이라는 진리로 깨어납니다. 그리스도를 알아보는 차원으로 깨어나면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존재의 근원이고 그와 하나임으로부터 벗어나 존재하는 것은 없습니다. 이 진리를 요한복음의 시작에서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1;3)라고 하십니다.

예수께서 이 모든 말씀을 다시 강조하시면서 본문을 마무리하십니다. 아버지께서 주신 말씀을 사람들에게 전해주십니다. 아버지께서 예수님께 주신 말씀이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막1:11)입니다. 이 말씀을 모든 사람에게 전하시는 일을 하신 것이 예수님의 생애의 요약입니다.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들리는 사람은 예수께서 하시는 말씀이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주신 말씀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하게 됩니다. 이것이 인정이 되면 예수님 안에 계신 그리스도는 아버지로부터 오신 분임을 참으로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아버지도 보내셨다는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침묵에서 생각과 감정 그리고 느낌을 벗어나면 나는 세상에 속한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온 아들 그리스도라는 진리가 드러납니다. 구름이 사라지면 하늘이 드러나는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이 진리가 분명해진 눈으로 이웃을 보면 그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현존을 알아볼 수 있게 됩니다. 이웃을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그리스도인 줄을 알게 되고 아버지께서 나에게로 보내신 그리스도라는 진리로 깨어납니다.

본문은 예수께서 이 진리를 선언하시고 당신의 생애를 통해 이 진리가 어떻게 구체화되었는지를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이 생에서 알아듣고 이루어야 할 모든 것을 알려주시는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그리스도로서 하시는 말씀이 마음에 새겨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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